만45세 이하 신진건축사 육성위한…MOU 체결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국토교통부와 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만 45세 이하 신진건축사 발굴·육성을 위해 손잡는다.

국토부와 공공기관은 설계공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발굴된 신진건축사를 자문·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신진건축사 관련 정책 수립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4일 체결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신진건축사 설계공모 사업의 안정적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신진건축사 육성을 통해 건축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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