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은 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여자를 볼 때 어디를 제일 먼저 보냐는 질문에 "다리"라고 답했다.
이에 DJ 김신영이 "무슨 다리를 보냐"고 타박하자, 당황해 얼굴이 빨개진 에릭남은 "남자들 다 그렇지 않느냐, 다리를 보면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어서 그렇다"며 황급히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릭남은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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