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소재 ㈜모터월드(대표 정석종)는 지난달 30일 대전icc호텔에서 모바일택시 정보화사업단 ㈜엠티엔(단장 김재문 )과 정부·지자체·국회의원·택시운송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택시 A/S지정점에 납품하는 순정부품 브랜드 및 기타 물품공급 사업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개인택시, 법인 택시회사 및 모바일택시 A/S지정점에 순정부품 공급 및 부품공급 사업에 관한 협약기업(MTM)과 운영기업(모터월드)간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명시했다.
협약에 따라 모터월드는 현대, 기아 모비스, GM 쉐보레, 쌍용 르노삼성의(순정부품)에어크리너, 오일필터, 브레이크패드, 와이퍼블레이드 및 택시 전차종에 소요되는 자동차부품을 택시조합 및 택시조합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모터월드는 현대모비스,기아,대우,쌍용,부품대리점 및 카포스 제조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대해상화재, kb손해보험, 매직카 PB제품 제품유통 판매 제조권을 갖고 전국20여개의 대리점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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