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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우원개발은 내년 1월 1일부터 7일까지 주식명의개서를 정지(주주명부 폐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우원개발 측은 "당사 제18기 정기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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