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18회]심이영,이선호 따라 미국 가기로 결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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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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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8회에선 유현주(심이영 분)가 주경민(이선호 분)을 따라 미국으로 가기로 결심하는 내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양문탁(권성덕 분) 회장은 장성태(김정현 분)의 재혼을 추진하려고 하지만 장성태가 유현주를 찾아다닌다는 말에 분노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8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양문탁 회장은 유현주를 불러 “네가 여기 있는 한 성태는 너를 찾아갈 것이다. 외국으로 떠나”라고 말한다.

이에 앞서 주경민은 유현주에게 미국에 법인을 세울 것임을 밝히며 “나랑 같이 미국에 가서 꿈을 더 크게 펼쳐요”라고 제안한 바 있다. 유현주는 이 제안을 거부하지는 못하고 고민하고 있었다.

김수경(문보령 분)의 꾀로 추경숙(김혜리 분)은 갑부장(김동균 분) 치킨집의 지분 51%를 얻어 공동대표가 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8회는 7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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