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 울산을 찾은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어머니와 함께 회를 사 들고 큰누나네 집을 찾아갔다. 김영철은 큰누나를 보자마자 "신봉선!"이라고 외쳤고 "'복면가왕' 뒷자리에 앉아있는 신봉선 같지 않냐"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큰누나는 "그러지 말라"며 발끈했고 김영철은 또다시 "20년 후 신봉선이다"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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