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12월 6일' 휴무없어…다음 주 중 휴점 점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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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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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매장 전경. 사진=정영일 기자]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12월 첫 번째 일요일인 6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국내 대형마트 업체들이 모두 정상 영업을 한다. 하지만 다음 주 중인 7~12일 사이 휴점하는 점포가 많아 방문 예정인 점포의 영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먼저 이마트의 경우 이날 모든 점포가 정상영업을 한다. 그러나 12월 9일(수) △인천의 인천공항점과 △경기도의 과천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덕이점, 도농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킨텍스점T,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충청도 보령점 △경상도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울산시의 울산점, 학성점 △강원도의 강릉점, 원주점, 태백점 등은 휴점한다.

또 12월 10일(목)에는 △경기도의 고잔점, 안산점T △충청도의 충주점이 쉬며 11일(금)에는 제주도의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 3개 점포가 문을 닫는다.

홈플러스도 6일 휴무인 점포는 한 곳도 없다.

다만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주중인 9일(수) △경기도의 오산, 남양주진접,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송우, 고양터미널, 일산, 안양, 평촌, 경기하남, 파주문산 △경상도/울산시의 문경, 경산, 안동, 구미, 울산, 울산남구, 울산북구 △대전/충청도의 계룡, 보령 △강원도의 강릉, 삼척, 원주 등이 쉰다.

10일(목) 경기도의 안산, 안산선부, 안산고잔 등 3곳과 11일(금) 제주도의 서귀포점이 각각 영업을 하지 않는다.

롯데마트도 6일 영업을 하지 않는 점포는 없지만 9일(수) 김포, 오산, 의왕, 고양, 주엽, 화정, 구리, 덕소, 마석, 양주, 원주, 빅마켓 킨텍스점, 행당점과 홍성, 안성, 동두천, 울산, 진장이 각각 영업을 하지 않는다.

또 10일(목)에는 안선, 선부, 상록점과 충주점이 쉬며 11일(금)엔 제주점만 문을 닫는다.

매월 둘째와 넷째 일요일에 대부분이 쉬는 코스트코는 6일, 12개 모든 점포가 정상 영업하며 다음 주 수요일에는 일산점과 울산점이 각각 영업을 하지 않는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코스트코(www.costco.co.kr/locations)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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