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신소연과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가운데 신소연과 장미여관 육중완의 인연이 화제다. 신소연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육중완과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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