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VS기미작가 신개념 '먹방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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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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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정준하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9년 째 음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정준하는 ‘원조 식신 캐릭터’라는 별명답게 다른 출연자들의 먹방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정준하는 자신만의 음식 철학과 다양한 노하우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겠다고 선언할 정도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주어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정준하는 라면, 고기, 대하, 꼬막 등 여러 종류의 음식 먹방을 연속으로 선보였다. 특히 고기는 돼지고기에서 소고기에 이르기까지 부위별로 맛있게 구워먹는 방법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먹방은 양념 꼬막 100개 빨리 먹기 대결이었다. 대결은 기미작가와 함께했는데 누가 승리할지 알 수 없을 정도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준하와 기미작가의 먹방 대결은 오늘 밤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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