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박보검이 혜리와 달달한 로맨스를 꿈꾸며 은근히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보검이 과거 화보 촬영 관련 인터뷰에서 닮은꼴로 언급됐던 이현우에 대해 언급했다.
박보검은 당시 "리틀 이현우와 리틀 조인성 중 어떤 수식어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를 묻는 것보다 더 잔인한 질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둘 다 당연히 기분 좋다"며 "두 분 다 굉장히 멋지시지만 저는 그냥 박보검으로 불리는 게 가장 마음 편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선수 택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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