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청의 나누리봉사단(회장 홍순기)이 연말을 맞이하여 사랑의 연탄 기증 및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5일 봉사단원 20여명은 연서면 성제리와 청라리의 지역주민(2가구)에게 연탄 1,000장씩을 배달했다.
나누리봉사단은 지난 10월 결성되어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지역의 시설 등을 찾아 청소, 말벗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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