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안병훈, 트리플 보기에 발목 잡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6 10: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네드뱅크 골프챌린지’ 3R,선두와 11타차 공동 15위 달려

안병훈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안병훈(CJ)이 2016유러피언투어 ‘네드뱅크 골프챌린지’(총상금 650만달러) 3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에 발목을 잡혔다.

안병훈은 5일(현지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CC(파72·길이7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4개를 잡았으나 트리플 보기를 쏟아내며 1타를 줄인데 그쳤다.

안병훈은 3라운드합계 3언더파 213타(72·70·71)로 공동 15위에 자리잡았다. 전날보다 3계단 하락한 것이다.

2015시즌 투어 신인왕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을 들은 안병훈은 이날 2,9,10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상위권으로 치솟았다. 그러나 13번홀(길이 444야드)에서 트리플 보기로 한 번에 3타를 잃고 리더보드 상단에서 내려갔다.

마크 레시먼(호주)은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안병훈과는 11타차다.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위, 자코 반질(남아공)은 10언더파 206타로 3위다.

이 대회에는 유러피언투어의 톱랭커 30명이 출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