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이 대한민국 국보급 바둑기사 택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 가운데 누나 팬들 마음을 녹일 정도의 깜찍한 미소가 담긴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 '뿔달린 귀여운 박보검'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빨간색 뿔이 양쪽에 달린 머리띠를 소처럼 이마에 두르고 약간 어리숙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여성 팬들은 "날씨도 추운데 박보검 때문에 추운 것도 모르겠다" "너무 귀엽다" "혜리랑 어떻게 되는 거니" 등 다양한 반응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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