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06/20151206140305996879.jpg)
JTBC '히든싱어4'에 가수 신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분에서 신지는 자신의 모창 능력자들과 훈훈한 노래 대결을 펼치며 감동과 웃음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신지는 전성기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출연들진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신지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지는 "술을 많이 마신 날 매니저들이 집에 데려다 주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용돈을 월급보다 많이 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