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횡령·배임' 상장사 12곳...미수·신용 대환 대출도 업계 최저 수준 금리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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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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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4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새로 발생한 횡령ㆍ배임 사실을 밝힌 유가증권 상장사는 5곳, 코스닥 상장사는 7곳으로 집계됐다. 두 시장에서 발생한 횡령ㆍ배임 사건은 모두 하반기에 집중됐고, 최근 두 달 새 발생한 사건만 6건이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횡령, 배임 등 기업형 비리가 하반기 들어 더욱 늘어나는 추세"라며 "불법행위가 발생한 기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지만, 무엇보다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주요주주의 현황과 지배구조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HB테크놀러지와 아이팩토리는 전 대표이사였던 허대영씨가 두 회사에서 각각 128억원, 32억원 규모의 자금을 횡령ㆍ배임한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불구속 기소됐고, 김영준 이화전기 회장은 최대주주에 올라 있는 이화전기와 이트론 등의 자금 약 87억원을 자신이 소유한 자원개발회사 운용자금 명목으로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이밖에도 횡령과 배임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기업들의 주가하락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2.7%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팍스넷 스탁론은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 업계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상품으로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지원하고,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2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차등없이 누구나 업계 최저금리 수준인 연 2.7%의 비용으로 투자원금의 400%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반대매매에 임박한 계좌 및 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으로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하며 상담전화(1644-8314)를 통해 상품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이 장중 언제든 진행을 함께 도와주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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