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총장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문대학의 인식을 바꿔놓았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 ▲간호과 4년제 수업연한 도입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및 ▲고등직업교육연구소 설치 ▲전문대학 엑스포 개최 등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의 중심기관으로 바로 서게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간호과 4년제 수업연한 도입은 향후 전문대학에서 수업연한 다양화가 필요한 학과들이 법적인 테두리 안에 들어올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었다.

“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사진 우측), 전문대학 발전 공로 인정, 교문위원장상 수상”[1]
이기우 총장은 “전문대학의 발전은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노력해서 이뤄낸 것”라며 “앞으로도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우 총장은 현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명예회장,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장, WCC21 총장협의회장을 맡으며 능력중심사회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이기우 총장 취임 이후 2013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을 시작으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최우수 선정, 전문대학 최초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선정,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선정을 비롯해 최근에는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 최우수(A등급) 대학에 선정되는 등 모든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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