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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 7~13일 크리스마스 대비 선물용품 판매…완구·피규어·잡화 등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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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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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몰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매장인 이마트몰이 7~13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선물용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뻔(Fun)한 크리스마스 기프트 행사'를 벌인다.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는 물론 커플 끼리 주고받기 좋은 패션·잡화, 키덜트를 위한 피규어·드론 등 엄선된 상품 40여 가지를 판매한다.

해산ㄴ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역시 온라인 구매가 늘면서 2013년 2.5% 신장에 불과했던 이마트몰의 크리스마스 기간(12월 1~25일) 매출이, 지난해엔 32.5% 증가했으며, 올해는 40%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준비됐다.

먼저, 이마트몰은 올해 가장 인기 완구를 엄선해 단하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7일에는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보쉬 공구놀이 워크벤치 주니어를 3만3800원에, 8일에는 터닝메카드 타이탄 브라운을 1만6800원에 400개 한정 판매한다. 9일에는 플라스틱 완구 전문기업 STEP2의 예쁜이 화장대를 8만5300원에, 10일에는 STEP2의 후레쉬 주방놀이를 54% 할인한 12만1200원에 판매하는 등 13일까지 매일 단하루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단하루 특가 상품 외에도 인기 완구인 미니언 플레이트, 터닝메카드, 트레인 DX트레인킹 등 캐릭터 완구는 몰론, 레고 엘사의 얼음성, 레고 하트레이크 그랜드 호텔 등 블록 완구와 닌텐도, PS4 등 게임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커플, 키덜트 등 어른들을 위한 선물도 선보인다.

연인을 위한 선물로는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키즈 기모후드티셔츠를 1만8900원에, 나이키 조던 플레이트 운동화를 9만9900원에, 카파 브라팬티를 기존대비 60%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하며, 애플워치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는 2만원 에누리를 제공한다.

키덜트를 위한 선물로 스타워즈 피규어 2종세트를 7만9800원, 드론 코스모스를 8만4500원, 레고 메르세데스벤츠를 27만9900원에 준비했으며, 전동 킥보드(근두운 전동 킥보드 이투2 ver.3, 128만9140원) 구매 때 30만원 상당의 전동 세발자전거를 사은품으로 준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동안 크리스마스 기프트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S머니 3천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 업체 김진설 마케팅팀장은 “인기 아이템의 경우 크리스마스가 임박하면 구하지 못하거나 웃돈을 주고 구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12월 초부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는 바쁜 연말연시 중에도 온라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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