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전주지역상담실 12월 상담 실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헌법재판소 전북 전주 지역상담실’이 7일부터 8일까지 전북도청(3층)에서 운영된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2014년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올 3월부터는 전주(전북권)·대구(경북권)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했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 → 지역상담실 운영안내 → 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로 가능하다.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12월의 경우 헌법재판소 전북도 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7일은 오후 2시~5시, 8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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