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센터, 5년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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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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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무한돌봄센터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5주년 기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성과보고회는 이재호 경제복지국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무한돌보미,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무한돌봄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하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성과보고, 활동사진 영상시청,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5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도희 희망센터장은 “2010년 10월에 무한돌봄센터의 사업을 시작할 때만해도 아무런 기반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기에 막막했었는데, 어느덧 5년여의 시간이 흘렀으며 이제는 무한돌봄센터가 단단한 반석위에 올라있는 것 같이 성장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 동안 무한돌봄센터를 후원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그늘이 없는 양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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