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롯데 강민호와 결혼한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과거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예비신랑. 큰 부상 없이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자..그럼 ... 이제 한국으로 냉큼 오시오~~~~!! #온다온다#드디어온다#금메달들고온다#멋있다내사람#수고했어요대한민국선수들 #그대들은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소연은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휴대전화를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신소연은 영상 통화 중이던 강민호와 똑같이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호 신소연은 6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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