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미남배우에서 연예계의 멋진 '남편'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 중인 황샤오밍(黃曉明·황효명)이 클라라와 함께 홍콩에 나타났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은 황샤오밍이 4일 홍콩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의 VIP행사에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클라라와 함께 초대됐다고 5일 전했다.
황샤오밍은 매끈한 블랙 정장, 클라라는 몸매라인이 그대로 노출되는 섹시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안젤라베이비가 질투할 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황샤오밍은 최근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에 출현했던 미녀 배우 안젤라베이비와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클라라의 첫 복귀활동으로 주목된다. 클라라는 현재 2016년 방영을 앞둔 중국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을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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