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 손창민에 거센 반항 “금사월에게 손대다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7 0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내딸 금사월']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손창민에게 반항했다.

12월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찬빈(윤현민 분)이 만후(손창민 분)에게 반기를 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찬빈은 만후에게 분노하며 “금사월에게 손댄 이상 더 이상 아버지 말에 따르지 않겠다”고 윽박질렀다.

이에 만후는 “네가 내 자식으로 태어나서 거저 얻은 모든 걸 포기하겠다는 거냐”고 물었고, 찬빈은 “아니다. 포기할 생각 없다. 내일 당장 본부장 자리부터 복귀할 거다”고 말했다.

만후는 “나갈 땐 네 마음대로였다면 들어올 땐 어림없다”고 말했고 찬빈은 “제가 가진 지분만으로도 본부장 위치 유지할 수 있다. 힘으로만 저를 굴복시킬 거라 생각하지 말라. 마음에 안 들면 법적으로 소송 걸어라. 이게 아버지 방식 아니냐”며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