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지코, 과거 사생팬에 일침 "개인 공간 침해 학대하는 것과 다름없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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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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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멤버 지코가 신곡 '유레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사생팬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코는 7일 자정 타이틀곡 '유레카'가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갤러리(GALLERY)'를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지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누이 얘기했습니다.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는 절 학대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절대 팬 사랑이 아니에요"라며 프로듀서 팝타임이 올린 글을 리트윗했다.

지코가 사생팬들의 지나친 관심과 심지어 자신들의 활동에 누를 끼칠 정도의 행위로 인해 심신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한편 지코는 이날 새벽 앨범 공개 이후 트위터를 통해 "제 첫 미니앨범 갤러리 발매됬습니다! 정성들여 만든 앨범입니다,많이 들어주세요"라며 앨범 홍보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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