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유제이,강력한 우승 후보..양현석 "울컥울컥", 박진영 "5년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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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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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5 유제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K팝스타5' 유제이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71명 2라운드 진출자들의 랭킹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엉뚱한 매력의 뉴저지 소녀 유제이는 빌리 조엘의 곡 'new york state of mind'을 선곡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뭐야 이거, 왜 매년 또 이런 참가자가 나올 수 있느냐"라며 "과장을 정말 안하고 말하겠다. 지난 5년간 'K팝스타' 하면서 본 무대 중에 최고였다"고 놀라워했다.

양현석 심사위원 또한 "전 제이양 노래 들으면서 등에서 찔끔찔끔 울컥울컥 그랬어요. 자 휘트니 휴스턴이 몇살 때부터 노래했죠?"라며 "감히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휘트니 휴스턴이 과연 열다섯 살때 이렇게 노래를 했었을까? 생각했다"라고 극찬했다.

K팝스타5 유제이 유제이,강력한 우승 후보..양현석 "울컥울컥", 박진영 "5년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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