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오 마이 비너스 7회' 신민아, 소지섭과의 키스 여운으로 '심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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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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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7회[사진=KBS2 '오 마이 비너스'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7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오 마이 비너스' 7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를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대는 강주은(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키스의 여운으로 영호를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대는 주은과는 달리 영호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트레이너로 돌아가 하드트레이닝을 시킨다.

주은은 그런 영호가 마음에 들지 않고, 또 영호는 가홍으로 돌아가기 위해 서서히 사람들 앞에 나설 준비를 한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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