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21회에서는 미연(이혜숙)에게 마지막 경고를 하는 경수(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진다.
경수는 태중(전노민)과 은실(전미선)을 끝까지 끌어내리려는 미연에게 재판을 뒤집을 만한 증거를 갖고 있다며 마지막 경고를 한다.
불안한 미연은 변호사를 시켜 경수가 쥐고 있는 증거가 무엇인지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또 예령(이엘리야)과 리향(심혜진)은 인우(김진우)에게 뺏긴 돈을 되찾기 위해 말자(김나운)를 찾아간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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