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과거 이상형 온주완 아닌 박효신? "모든 게 좋아"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박효신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과거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조보아는 "나는 고정된 이상형이 있다. 가수 박효신"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보아는 "그야말로 가장 완벽한 이상형이다. 한결같이 5년 동안 좋아했다"라고 설명했다.

MC들이 '박효신의 어떤 점이 좋냐'고 질문하자, 조보아는 "박효신 외모도 좋고 모든 게 다 좋다"라며 열성팬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