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가수로서 세상에 못 나올 뻔" 무슨 사연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7 07: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사진=설앤컴퍼니]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차지연이 과거 사기를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차지연은 우승을 차지한 후 "가수로서는 세상에 못 나올 뻔 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10년전쯤 무작정 서울에 올라와서 안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사기도 당했다.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생명의 씨앗을 던져 주는 것 같다. 지금도 잘 안 믿기고 감사하다"며 우승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로는 차지연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