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은 과거 Mnet '쇼미더머니3'에 가수 바스코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섰다.
당시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바비의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이 펼쳐졌고, 무대에 오른 바스크는 강렬한 록 사운드의 '플레스&블러드'(Flesh & 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를 선보였다.
특히 함께 무대에 오른 차지연은 상의 탈의한 바스코와 함께 강렬한 록과 파워풀한 보이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차지연으로 추정되고 있는 여전사 캣츠걸이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열창해 18대 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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