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하철 4호선이 고장나 직장인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헐 4호선 선로문제로 지연. 아이고 사람 엄청나게 많겠네" "무료여도 이렇게 불편하게 하면 이용하기 싫은데 왜 이렇게 사람 불편하게 하냐. 지하철도 70년대로 역행 하나보다! 어디서 못돼먹은 것만 배워서" "노답. 다른 대체할 이동수단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문제가 잦아서야..." "난 4호선이 싫어" "4호선 선로 이탈해서 여유있게 나왔는데도 늦게 생겼네" "4호선 연착. 오늘 대박 웬만하면 타지 말길" "4호선은 왜 툭하면 고장나. 그것도 출근시간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오전부터 지하철 4호선 동작역~이촌역 구간의 선로에 장애 발생하면서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직장인 학생 등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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