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 패트롤] 천정명·하지원·진백림 ‘목숨 건 연애’ 마지막 촬영현장 공개

[사진=진백림 웨이보]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대만 배우 진백림(천보린)이 영화 '목숨 건 연애'의 촬영 종료를 알렸다.

12월6일 진백림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에 "'목숨 건 연애' 원만히 촬영 완성!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동료인 하지원, 천정명과의 인증샷을 남겼다.

해당 사진 속 진백림은 하지원, 천정명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과 더불어 훈남훈녀의 케미스트리를 더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중 합작 영화 '목숨 건 연애'는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로 코미디와 스릴러가 가미된 로맨스물로, 하지원은 연쇄 살인마를 쫓는 의욕 넘치는 추리소설 작가 제인 역을, 천정명은 제인의 오랜 친구이자 지구대 형사인 록환 역을, 진백림은 제인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는 정체불명의 훈남 제이슨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