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은 지난 3일 개최된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이 주관하는 ‘제1회 미래세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세대상’은 미래세대의 권익과 행복을 위한 노력에 공로가 있는 인물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격려함으로써 미래세대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세대의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상이다.
이번 1회 시상에서는 다음세대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대상에, 부문상으로 이해숙 경기교육자원봉사협의회 공동대표가 선정됐다.
다음세대재단은 2001년 9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현명한 사용을 통해 가치 있는 개인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 살아갈 다음세대 창조’라는 사명 실현을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카카오의 후원으로 운영중인 비영리 재단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2002년부터 청소년들이 그들의 생각과 의견을 미디어를 통해 마음껏 표현하고 소통하도록 지원하는 ‘유스보이스(www.youthvoice.or.kr)’ 사업,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문화다양성 감수성 향상을 위해 그 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나라, 문화의 그림동화를 온라인 콘텐츠로 서비스하는 ‘올리볼리(www.ollybolly.org)’ 사업 등 미래세대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는 “미래세대를 위한 다음세대재단의 활동이 널리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계속해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통해 목소리를 내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세대상’은 미래세대의 권익과 행복을 위한 노력에 공로가 있는 인물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격려함으로써 미래세대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세대의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상이다.
이번 1회 시상에서는 다음세대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대상에, 부문상으로 이해숙 경기교육자원봉사협의회 공동대표가 선정됐다.
다음세대재단은 2001년 9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현명한 사용을 통해 가치 있는 개인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 살아갈 다음세대 창조’라는 사명 실현을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카카오의 후원으로 운영중인 비영리 재단이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는 “미래세대를 위한 다음세대재단의 활동이 널리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계속해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통해 목소리를 내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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