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민경합동 예방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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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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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 광주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강도희)가 5일 경안시장과 역동일대에서 외국인 범죄 없는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민⋅경 합동 외국인 범죄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은 특히 광주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위원들과 경찰서 각 기능 직원들 40여명이 캠페인에 참석,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외국인 강력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주민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이날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병행한 일제 검문검색도 실시했다”면서 외“국인 범죄없는 안전한 광주, 행복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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