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7 09: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하이비젼시스템이 7일 제52회 무역의 날을 맞이해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하이비젼비스템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수출액 3,923만불을 기록해, 제52회 무역의 날에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하이비젼시스템은 2005년 설립이래, 휴대폰 카메라모듈의 자동 검사 장비 및 시스템 개발에 주력해 왔다. 회사의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자동 검사 장비는 중국, 미국, 일본, 홍콩 등 세계 주요 시장에 공급되고 있는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최두원 대표는 “지난해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1년 만에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달성하게 됐다”며 “더 큰 수출 달성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비젼시스템은 최근 신제품 3D 프린터 ‘큐비콘 스타일’을 선보이며 국내 3D 프린터 시장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큐비콘 스타일’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진동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보급형 모델로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