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머리 크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사실 작은 내 머리가 싫다. 소두 때문에 몸이 더 왜소해 보인다"고 털어놨다.
이에 보조MC 허경환이 "오종혁이 해병대를 가기 전에는 작은 머리에 약간 야들야들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제대 후 몸이 돌덩이가 됐더라. 실전에서 만들어진 복근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오종혁은 상의를 걷어 체지방 2%의 명품 복근을 공개했고, 이를 본 출연진들은 "음영이 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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