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랩'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랩'은 라임투자자문에서 제공하는 증권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가 최종 운용한다.
특정한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고 '꾸준한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탄력적인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무제표 분석 등 기본적 분석에 근거하면서도 글로벌 관점에서 향후 유망한 산업 및 트렌드 변화를 함께 고려해 투자종목을 결정한다.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랩 수수료는 연간 2.0%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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