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생활체육강좌는 관내 읍·면사무소 및 농민상담소를 찾아가 여성들에게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 체조교육을 실시해 국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지난 4일 임실읍을 시작으로 한 강좌는 오는 14일 덕치면사무소, 16일 오수면 농민상담소, 17일 강진면 농민상담소에서 운영되며 관내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좌에 참여한 주민은 “농사와 집안일 때문에 생활체조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강좌가 생겨 무척 기쁘다”며, “생활체육 교실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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