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회장은 "올해에도 작년과 더불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봉사단 회원 모두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남동구·남구 어린이집 원장으로 구성된 보듬우리봉사단은 2013년 6월에 결성 후 그동안 1,850만원을 기탁하는 등 복지여건 개선에 일조해 오고 있으며, 기부된 성금은 저소득가정 미취학아동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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