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고품질쌀 생산 위한 벼 보급종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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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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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오는 22일까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보급종을 마을이장, 읍면을 통하여 신청 받는다.

공급가격은 20kg 1포에 작년 기준 소독 벼 3만9960원 전,후로 확정될 예정이며 그 중 추청, 고시히카리 품종은 경기도“4G사업”일환으로 20kg 1포에 5990원 종자 가격이 지원된다.

이번에 신청하는 종자는 오대, 고시히카리, 칠보, 대안, 추청, 맛드림, 삼광, 찰벼 등으로 정부장려 보급종은 각종 병해충과 자연재해에 저항성을 가진 품종으로 안전성과 쌀 모양, 맛이 뛰어나다.

또한 수량성이 높고 각 품종 고유 육종목표에 적합하여 우리지역에 재배가 양호한 고품질의 장려 품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벼 정부 보급종은 철저한 검사과정에 합격은 물론 공급 전 발아, 육묘시험을 실시해 건전한 품종”임을 강조하였으며 아울러 벼 보급종자가 부족할 시에는 자율교환용 벼 종자 4품종 4톤을 확보하고 있어 최대한 농가가 필요한 양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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