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오는 9일 경로당에서 해운대구청, 대한노인회, 국민연금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한다.
'은빛경로당'은 그동안 시설이 노후화되고 협소해 연세가 많은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공단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인 부산광역주거복지네트가 시공을 맡아 10일 간의 공사 끝에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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