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캔들과 함께 소원 어떠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7 15: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럭키문 캔들, 각각 다른 향과 의미 담아 낸 4개 제품 선보여

[사진 = '소몽'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어느덧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다. 올 겨울 크리스마스에는 38년 만에 뜨는 크리스마스 보름달 ‘럭키문’이 찾아와 더욱 특별한 하루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에 (주)소몽이 금년 크리스마스 럭키문을 기념해 '달'과 '소원'을 모티브로 한 럭키문 캔들을 론칭했다.

럭키문 캔들은 암료 성분비가 높아 같은 용량의 파라핀 양초에 비해 연소 시간이 2배 이상 길며 이중심지를 사용해 안정적인 연소가 가능한 제품이다. 'Bitter Sweet', 'Ever After ', 'Be.NA.ida', 'Lovesome' 총 4개의 제품 라인으로 각각 다른 향과 의미를 담아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Bitter Sweet'는 우주의 행성을 닮은 블루적층 디자인에 잉글리시 가든향이 첨가되었다. 브라운적층 디자인에 럭스린넨향이 첨가된 'Ever After'는 건강을 기원하는 럭키문 캔들이다.

또 일러스트 작가 미긍주혜와의 콜라보로 더욱 특별한 럭키문 캔들 'Be.NA.ida'는 자신만의 특별한 소원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은은한 로얄워터향을 내도록 제작됐고, 화이트문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에 체리블라썸 향이 첨가된 'Lovesome'은 사랑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

모든 럭키문 캔들은 전소 시 바닥에 소원을 기원하는 마음의 결정체인 소몽석을 남기게 되는데, 이는 제품 라인별로 동일한 패턴이지만 각각 고유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타공이 되어 있어 반지, 목걸이, 팔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해 몸에 지니거나 선물 할 수 있다.

소몽 관계자는 “럭키문 캔들 구입 시에는 주문서 내에 소원을 기원하는 글귀를 입력하면 해당 글귀가 캘리로 작성되어 두꺼운 용지에 인쇄 후 발송된다”며, “다가오는 2016년 새해에 반드시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럭키문 캔들에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제품정보 및 구매안내는 럭키문캔들 공식홈페이지(http://www.luckymo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