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소년 합창단 보니푸에리는‘착한 소년들(Good boys)’이라는 의미로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소년합창단 가운데 하나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2천5백회 이상 공연을 한 세계적인 수준의 합창단이다.
또한 세계최고의 음악사 EMI, BMG, Supraphon 등과 함께 20여장의 컴필레이션 음반작업을 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탄탄한 가창력, 재치 있는 안무 및 연출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과 소년들의 티 없이 맑은 목소리로 어우러진 이 공연은 학생 및 일반시민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이호근관장은“천상의 목소리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체코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학생 및 일반시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은 무료, 일반인은 10,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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