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공연 보니푸에리「크리스마스 콘서트」

  • 천상의 목소리 체코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은 건전한 청소년 감성을 함양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오는 22일(화) 오후 7시 싸리재홀에서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크리스마스 콘서트」을 선보인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소년 합창단 보니푸에리는‘착한 소년들(Good boys)’이라는 의미로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소년합창단 가운데 하나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2천5백회 이상 공연을 한 세계적인 수준의 합창단이다.

천상의 목소리 체코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포스터[1]


또한 세계최고의 음악사 EMI, BMG, Supraphon 등과 함께 20여장의 컴필레이션 음반작업을 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탄탄한 가창력, 재치 있는 안무 및 연출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과 소년들의 티 없이 맑은 목소리로 어우러진 이 공연은 학생 및 일반시민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이호근관장은“천상의 목소리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체코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학생 및 일반시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은 무료, 일반인은 10,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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