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축산물 조수익이 2600억원이 넘고, 그중 한우는 2800가구 7만6000마리로 전국 2위, 양돈은 51가구 5만7000마리, 양계는 73가구에 350만 마리를 사육하는 등 우리나라 최대 친환경 축산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한우브랜드 명실상감한우, 양돈브랜드 약감포크, 양계브랜드 올품 등 전국 최고의 브랜드를 갖고 있다.
강철구 부시장은 “상주시는 친환경 고급육 생산기반을 활용한 육가공 제품을 적극 개발해 수도권 지역의 유통망을 통해 직접 보급함으로써 축산농가의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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