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7일 연말을 맞아 안양 YWCA와 함께 탈북여성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안양 YWCA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탈북여성을 돕기 위한 생필품, 쌀 등을 동안서에 기증하고 있으며, 동안서는 탈북민 정착지원의 일환으로 탈북민 가정에 전달해 왔다.
한편 강 서장은 “탈북민이 우리 사회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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