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멤버들이 착용한 블랙&화이트 점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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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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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BA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진이 지난 6일 ‘로스트 인 서울편’에서 입은 NBA의 ‘마크매치다운점퍼’, ‘프리미엄 태양 다운점퍼’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한겨울의 추운 날씨에 한강을 비롯한 서울 도심을 누비는 야외 레이스를 위해 보온성 높은 다운점퍼를 착용했다. 이들이 착용한 다운점퍼는 캐주얼 브랜드 NBA의 제품으로 선명한 컬러감과 심플한 디자인, 뛰어난 활동성을 보여줬다.

런닝맨 출연진 중 유재석, 송지효, 하하, 개리가 착용한 아우터는 NBA ‘마크매치다운점퍼’로 덕 다운 충전재 사용과 풍성한 라쿤 퍼 후드로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손목 부분을 밴딩 처리해 겨울철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또한 시카고불스 팀플레이 로고가 전면에 장식되어 NBA 브랜드 특유의 스트릿 감성을 부각시켰다.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이 착용한 NBA ‘프리미엄 태양 다운점퍼’는 거위 솜털 함량 90% 이상의 구스 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 디자인으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이들은 다운점퍼 색상과 맞춘 블랙, 화이트, 레드 컬러의 NBA의 ‘시카고 불스 스웻셔츠’를 각각 매치해 개성 있는 겨울철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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