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중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잘못된 건강상식을 바로잡아 지역주민 스스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수업을 진행한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건강과학산업학과 이재범 교수는 “지역주민 각각의 건강상태에 맞는 건강관리법을 숙지해 운동실천 생활화로 중풍을 예방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다”며 실감나는 운동실습을 병행하며 열정적인 강의를 이어갔다.
'한방중풍예방교실'은 10일, 14일, 17일에 오전10시부터 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40세 이상의 만성질환 등 중풍예방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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