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오는 12월 10일 영어 교육용 콘텐츠 ‘오잉(Oh! English)’ 정식 출시

[사진제공-한빛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ON국민 영어 말하기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영어 교육용 프로그램 ‘오잉(Oh! English)’의 국내 서비스를 오는 10일 정식 실시한다고 7일 밝히고 주요 특징들이 공개했다.

오잉은 누구와도 쉽고 재미있게 영어로 듣고 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어 전문 습득 프로그램으로 강의만 듣고 반복하던 기존의 학습법을 배제, 직접 듣고 말을 따라 하며 빠른 시간 안에 암기를 가능하도록 하는 과학적인 학습법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머리 속 복잡한 작문이 필요 없도록 짜임새 있는 ‘1초 혀끝영어’ 교육법을 제시함으로써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초등학생부터 왕초보 일반 성인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안성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한다.

오잉은 ‘학습 센터(Learning Center)’로 명칭된 공간에서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반복하며, 울렁증 극복 및 생활 영어 학습을 교육 이념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단어와 발음, 억양, 주요 패턴, 인터뷰 공부 등 활용도 높은 일상 회화를 통해 정확하고 즉각적인 영어 말하기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말하기 영역’, ‘상황 대화(Situation)’, ‘영상 학습’, ‘어휘(Vocabulary) 영역’ 등이 주요 컨텐츠로 자리할 전망이다.

한빛소프트 측 관계자는 “오잉은 가격 대비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가성비’가 훌륭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기존 영어 공부와는 차별화된 학습법을 지원할 방침이며, 머리 속에서만 맴돌았던 영어에 대한 무게감을 덜어내고, 거침없는 다이렉트 영어 회화 등 다양한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2월 10일 정식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는 오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ew5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