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렉서스브랜드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선수에게 렉서스의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LS600h를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을 마치고 지난 27일 귀국한 리디아고 선수의 한국 체류 기간 동안 렉서스 LS600h가 제공된다.
리디아고 선수에게 제공되는 LS600h는 렉서스의 플래그쉽인 LS600h 중에서도 최고급인 LS600hL 이그제큐티브 모델이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세계에서 가장 정숙하고 안락한 세단’으로 다양한 첨단 편의장치로 ‘최고 환대의 공간’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여자 골프 세계1위인 리디아고 선수의 한국 체류기간 동안 훈련 등으로 쌓인 피로를 ‘최고 환대의 공간’을 지향하는 LS를 통해 조금이나마 회복하여 최고의 기량을 유지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디아 고 선수는 2015 LPGA 투어 최연소 ‘올해의 선수상’과 최연소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등 올시즌 세계랭킹 1위의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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