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과거 뮤지컬 '드림걸즈' 기자간담회에서 차지연은 캐릭터 에피 역을 위해 체중을 10㎏을 늘렸다고 입을 열었다.
차지연은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흑인이 자리 잡고 있다. 관객분들도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소울'을 가지고 하나가 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인 '여전사 캣츠걸'로 차지연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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