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괴산휴게소는 임직원의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을 조직,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괴산휴게소는 지난달 18일에는 휴게소 인근 요양원의 노인 20여명을 초청, 점심 식사를 접대하는 매월 1회 이상 사랑나눔 기부를 해오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2년여 전 임직원들이 봉사단을 만든 이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휴게소를 만들어 가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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